동신대 이중철 교수 "안정시 심박수 84회 이상, 당뇨병 3.5배 위험"
동신대학교 이중철 교수가 안정 시 1분당 심박수 84회 이상일 때 당뇨병 발생 위험이 3.5배 커진다는 사실을 밝혀내 화제다. 동신대에 따르면 운동처방학과 이중철 교수팀은 20세 이상 성인 남녀 6622명을 대상으로 안정 시 심박수와 당뇨병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발표했다. 안정 시 심박수는 운동하지 않은 안정된 상태에서 잰 분당 심장박동 수로, 보통 60∼70회다. 이 교수팀은 안정 시 분당 심박수를 기준으로 네 그룹